공학윤리-칫솔, 치약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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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윤리-칫솔, 치약의 역사
공학윤리 리포트

칫솔, 치약의 역사.
고대의 칫솔
- 기원전 3천년 경, 이집트 무덤에서 최초의 칫솔 발견
: 나뭇가지의 한 쪽을 물어서 부드러운 섬유질 모양으로 만든 볼펜 크기의 나무막대기
중세의 칫솔
- 이슬람 이전의 아랍인
나무 뿌리 하나로 여러번 사용
오늘날과 비슷한 모양의 칫솔
- 953년경 중국에서 처음 등장
: 당시 고분을 발굴하는 과정에서 상아로 만든 칫솔손잡이가 나온 것이 증거
- 1500년 경 중국 당나라
: 추운 지방에 사는 돼지의 뻣뻣한 털을 대나무나 뼈로 만든 손잡이에 박아서 칫솔을 만듬 동양에서 먼저 발명되 서양에 소개됨
- 19세기 프랑스의 세균학자 루이 파스퇴르가 동물의 털에 세균이 많다 는 이론을 발표하면서 동물의 털을 이용한 칫솔의 발전 변화를 맞음
- 1938년 미국의 화학회사 듀폰사, 나일론 칫솔 시판
: 사람들에게 기적의 칫솔 이라고 불리면서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됨
- 이후, 다양한 형태와 크기, 효능을 가진 칫솔이 많이 출시됨
: 치주포켓에 숨어있는 프라그까지 제거해 잇몸염증 등 잇몸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초극세사 칫솔 일반 칫솔로 제거되지 않는 치아틈새의 프라그까지 제거하여 치석 형성을 억제할 수 있는 치간 칫솔방향만 잡아줘도 손쉽게 양치 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전동 칫솔 등
고대의 치약
- 고대 이집트 의학서 《에베르스 파피루스(B.C 1500)》중 치약에 관한 처방
: 녹청과 빈랑나무(야자과 상록나무)는 치약의 약효성분으로 녹점토와 부싯돌은 연마제로, 유향과 꿀은 보존제나 향기성분으로 사용 하여 이들을 혼합한 것현재의 가루치약, 페이스트상 치약에 해당 함
- 300년 뒤 메소포타미아, 백반과 박하를 손가락에 발라 이를 닦았다는 기록이 전해짐
중세의 치약
- 기원전 1세기 로마 귀족들은 오줌으로 이를 닦으면 치아가 하얗고 튼튼해진다고 믿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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