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알프레드 히치콕의 싸이코 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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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상문] 알프레드 히치콕의 싸이코 을 보고
알프레드 히치콕의 “싸이코”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싸이코” 를 강의시간에 처음 접하게 되었을 때 오래된 영화이면서 흑백영화라서 지루할 줄 알았지만 보면서 보통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는 싸이코패스의 행동에서 흥미있는 영화였다.

싸이코의 큰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마리온(자넷리)과 그녀의 애인 샘(존개빈)은 샘이 피닉스로 출장을 올 때마다 모텔에서 만나 사랑을 나누는 사이이다. 그러나 샘의 아버지가 남기고 간 빛과 그의 전처의 위자료 때문에 결혼해서 살 집을 마련할 돈이 없다. 마리온은 돈이 없다음에 벌어지는 상황에 대하여 암담해 하고 있는 중 순간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회사의 고객이 현찰로 맡긴 4만 달러를 들고 피닉스에서 도망쳐버린다. 도주 두 번째 날밤 그녀는 쏟아지는 폭우로 인하여 도로변에 있는 몹시 낡은 모텔에 묵게된다. 그 모텔의 젊은 주인인 노먼 베이츠(앤터니 퍼킨스)는 그녀에게 아주 친근하게 접근하면서 지신은 근처에 있는 빅토리아풍의 저택에 몸이 편찮아 굉장히 고통받고 있는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고 말한다. 노먼과 대화를 하면서 자신의 잘못을 느끼고 다시 피닉스로 돌아가 돈을 되돌려줄 결심을 한다. 그러한 마리온이 잠자리에 들기전에 가벼운 마음으로 샤워를 하는데 갑자기 욕실에 누군가가 나타나서는 칼로 난도질해 죽여버린다. 몇분뒤 노먼 베이츠가 나타나 현장을 목격하고는 자신의 어머니의 소행이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비탄에 잠기는데, 그는 곧 정신을 차려 욕실의 핏자국을 지운뒤 마리온의 시체와 소지품을 그녀의 차 트렁크에 싣고 근처 늪에 차를 빠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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