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dams(1965)는 사회적 비교원리에 근거한 작업동기 이론을 제안함.
개인이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자신을 어떻게 지각하는지에 따라 동기가 결정된다고 주장하기 때문에 지각적이고 사회적인 성격을 지닌다.
2) 형평이론(equity theory)의 중요부분
① 개인 : 개인은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자신을 지각한다.
② 타인 : 비교대상 인물
③ 투입(input) ; 직무를 수행하는데 투입하는 자산으로, 개인이 받은 교육, 지능, 경험, 기술, 근무시간, 노력정도, 건강 등이 포함된다.
④ 성과(outcome) ; 임금, 수당, 작업조건, 지위의 상징, 장기근속, 보상 등이 포함된다.
3) 이론의 개요
① 자신의 투입에 대한 결과의 비율을 먼저 상정하고, 타인 것과 비교한다.
② 투입과 성과 모두 공통적인 단위로 수량화 할 수 있다고 가정한다. 예를 들어, 개인이 직무를 수행하는데 들인 모든 투입요소를 50이라고 가정한다. 같은 방식으로 성과를 평가하여 50이라고 가정해 보자. 개인의 비율은 50:50이 된다. 타인의 투입과 성과를 각각 50이라고 한다면, 개인, 50:50, 타인 50:50이 된다.
개인이 지각하는 비율이 같다는 것은 형평(공정함)을 나타낸다. 개인, 50:50, 타인, 200:200도 형평하다고 느끼게 된다. 만약 타인의 비율이 50:75이라면, 즉 투입이 50으로 같은데 성과가 75로 많이 얻었다면, 불형평(inequity)혹은 불공정이 초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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