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말하는 사람의 얼굴을 쳐다본다.
(2) 친숙한 소리에 반응한다.
(3) 정규적으로 눈을 말하는 사람에게 돌려 고정시킨다.
(4) 배고픔에 대해 구별된 울음 을 터뜨린다.
(5) 사람의 미소,말,다양한 소리에 무분별한 소리로 반응한다.
(6) 즐거움을 나타내는 소리를 낸다.
(7) 소리지르기,울음,불편함과 편안함에 대한 반작용적인 소리를 낸다
생후 3개월
입 근육과 목구멍의 후두를 더 잘 사용하며 목구멍 안쪽으로 오 하는 소리를 내기도 한다. 아이는 억양과 목소리 톤으로 알아듣고 할머니가 질문을 하는지 엄마가 이야기를 해주는지 혹은 아빠가 행복해 하는지를 구별한다.
생후 3개월이후
아이의 옹알이가 시작되며 처음에는 모음으로만 발음되다 점차 자음을 함께 섞어 발음한다. 이렇게 옹알이는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빈번해지고, 음절로 연결된다. 아이가 소리내어 크게 웃는 단계를 기초로 어느순간 옹알이에서 단어를 말하고 구를 만들고, 문장을 만드는 단계로 점차 발전해나간다.
(1) 모음과 자음이 들어간 짧은 음절을 소리냄
-아쿵, 쿠-,우-, 오-,어-
-말을 걸면 때로는 소리를 되돌려 준다.
(2) 종종 아이가 이나 처럼 모음소리를 내려고 하는 것을 듣게 됨
- 생후 2개월쯤 되면 2음절어, 3음절어로 된 다양한 목록들을 구분해 내게 되는데 이런 현상은 음절단위로 이루어지면서 소리를 웅얼거리거나 모음과 같은 음성을 만들어 표현한다.
(3)음절을 하나의 덩어리 로 지각함
-2개월밖에 되지 않은 젖먹이에게도 음절을 처리하는 특별한 능력이 있는데 따로따로 구분하는 능력이라기보다 음절을 한단위로 통째로 인식하여 지각한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신생아 4~6개월
(1) 웃음표현, 소리내기. 소리내기에 관한 통제까지 가능하다.
(2) 분노,기쁨 ,불쾌함,만족 등의 감정을 이제는 울음 외의 소리로 표현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