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상태표의 자산부채 계정의 변화와 손익계산서 계정의 변화가 어떻게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지 여러가지 예를 들어 설명
재무상태표는 좌우가 대조를 이루는 표로서 이 표에는 자산, 부채, 자본으로 구분되어 있다. 하지만 손익계산서는 비용과 수익으로 나누어진다. 재무상태표는 부채와 자본의 합을 파악하고 그로인해 당기순이익이나 당기순손실을 산출해 내기 위함이며 또한 기업에서는 매 결산기마다 장사를 한 결과가 손해인지 이익인지를 계산해내야 하는데 이때 사용되는게 손익계산서이다. 손익계산서에는 2가지 계정 비용과 수익으로 구분되며 손익계산서를 이용해 당기순이익과 당기순손실을 산출해 낼 수 있다. 여기서 산출된 당시순손익은 재무상태표의 당기순손익과 일치하게 된다. 즉 정리를 하자면 재무상태표는 매일매일의 부채 자본을 기록하는 것이고 손익계산서는 총나간 비용과 총자산을 기록한다.
자산, 부채, 자본은 재무상태표(대차대조표)의 항목이며 수익, 비용은 손익계산서의 항목이다.
자산이 증가하면 차변 반대면 대변, 부채가 증가하면 대변 반대면 차변,
자본이 증가하면 대변 반대면 차변, 수익이 발생하면 대편 반대면 차변
비용이 발생하면 차변 반대면 대변, 이러한 차대변의 간단한 원리를 짚어본 후 본격적으로 예를 들어 설명하겠다.
1) 매출 1000원을 했는데 50원은 현금 50원은 채권으로 들어왔다.
차) 보통예금 50 ---자산의증가 대) 매출액 1000---수익발생
외상매출금(매출채권) 50 ---자산의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