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이끄는 대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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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이끄는 대화법
성공을 이끄는 대화법

1. 칭찬

대화란 다른 사람과의 외교라고도 할 수 있다. 국가와 국가 사이에 이해관계를 유연하게 풀어내는 외교가 바로 대화의 화술과 동일한 원리라고 본다. 흔히 외교란 구렁이 담 넘어가는 듯이 해야 성공한다고 한다. 단정하는 화법은 특히 방송을 하는 사람들에게 치명적이다. 인터뷰를 하면서 자기주장을 펼칠 때는 완곡 화법을 써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적이 많아진다. 오래 만나지 않은 사람에게 “성격이 참 조용하신가 봐요” 혹은 “고집이 세 보여요”와 같이 단정 짓는 말투도 위험하다. 그 말을 듣는 상대방은 당신과 점점 멀어지려 할 것이다. 말이 극단적인 사람들은 대부분 부정적인 성향의 사람이다. 상황을 좋게 이끌기보다 좋지 않은 쪽으로 표류시키고 만다. 비즈니스에는 상대방의 단점보다 장점을 발견해주고, 깎아내리기보다는 추켜 세워주는 화법이 반드시 필요하다.

2. 겸손

“잘 차려진 밥상에서 전 그저 맛있게 먹었을 뿐입니다.” 2005년 대종상영화제에서 [너는 내 운명]으로 남우주연상을 거머쥔 황정민 씨의 수상 소감은 역대 수많은 소감 중 단연 돋보였다. 그의 말속에 진심으로 녹아 있는 겸손과 배려의 화법이 그를 배우로서가 아닌 인간 황정민으로 다시 보게 했다. 안성기 씨도 자신을 낮추어 겸손하게 말하는 화법으로 유명하다. 그의 말투나 웃음에서 드러나는 ‘사람 좋은’ 향기는 강하지는 않지만 부드럽게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 가장 높은 곳에 있으면서 오히려 자신을 겸손하게 낮추기 때문에 더욱 빛난다. 이건희 회장의 인생 법칙은 겸손하게 다른 사람의 말을 들어주는 경청이다. 혼자 독불장군처럼 밀어붙이는 것이 아니라 자기보다 유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말을 경청했기 때문에 삼성을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킨 것이다. 조직에 정말로 필요한 리더는 ‘우리 모두를 합친 것보다 현명한 사람은 없다’라는 하이파이브의 법칙을 가장 잘 실천하는 리더가 아닐까

3. 솔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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