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행동주의이론을 연구한 사람은 파블로프, 왓슨, 손다이크, 스키너, 반두라 등이다. 이들 행동주의이론은 20세기 초 러시아의 Ivan P. Pavlov와 Edward L. Thorndike의 실험에서 발달한 행동주의이론은 고전적 조건화, 조작적 조건화 그리고 인지적 학습이라는 세 가지 접근방법으로 분류된다. 고전적 조건화(classical conditioning)는 파블로브의 개 실험에서 보는 바와 같이 인간이 환경적 자극에 수동적으로 반응하여 형성되는 행동, 즉 반응적 행동(respondent)을 설명하려는 접근방법임. Wolpe, Lazarus, Eysenck 등은 이러한 고전적 조건화 이론은 공포증(phobia)치료에 적용하였으며, 이후에 체계적 둔감법이라는 기법을 발달시켰다. 조작적 조건화(operant conditioning)는 신체적 반응과 직접적인 관련성이 없고 개인의 통제하에 있는 조건화를 연구한 Thorndike의 실험결과에서 발전된 것이다. 조작적 조건화에서는 인간이 환경적 자극에 능동적으로 반응하여 나타내는 어떤 강화가 없으면 일어나지 않는다고 보고 있음. Skinner(1938)는 Thorndike의 조작적 조건화의 개념을 활용하여 인간행동을 수정할 수 있는 다양한 행동적 기법을 개발하여 임상에 적용하였다. 인지적 학습은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인지적 요인의 역할을 설명하려는 접근방법으로 이러한 인지적 학습이론에 속하는 이론으로는 Bandura의 사회학습이론(social learning therapy), Mahoney, Meichenbaum등의 인지적 행동치료(congnitive behavioral therapy)등이 있다. 이 자료는 행동주의이론의 내용을 분석한 A+ 레포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