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고이시유이치 저, 남보다 즐거운 인생을 사는 주말의 달인 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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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고이시유이치 저, 남보다 즐거운 인생을 사는 주말의 달인 을 읽고
남보다 즐거운 인생을 사는 주말의 달인
고이시유이치 저

이 책은 여가와 관련 된 책이다. 이 책을 읽고 싶던 이유는 나의 여가생활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인도해주며 올바르고 시간낭비를 하지 않는 뜻 깊은 시간으로 바꾸고 싶어서인데, 이 책을 읽고 난 뒤 독후감이 아닌 주요한 내용들을 요약을 통해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이 내용들로 나의 여가 생활을 단순한 시간 소비가 아닌 내가 성장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바꾸고 싶었다.

주말, 내 인생의 1/3
한사람의 인생에서 주말이 차지하는 비중은 무려 28.57퍼센트나 된다, 대략 1주일 중 30퍼센트가 주말에 포함 된다는 말이다.
1주일 가운데 30퍼센트 이상을 차지하는 주말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활용하느냐에 따라 자신의 인생이 달라지는데, 남들은 이미 주말의 달인이 되어 즐거운 인생을 살고 있는데, 당신은 그 시간을 침대 속에서 홈쇼핑 채널을 요리조리 돌리면서 보내겠는가!

일과 삶의 균형을 잡아라
누구나 인생을 풍요롭고 즐겁게 보내고 싶어 한다. 특히 최근에는 웰빙이니 뭐니 해서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급속도로 커졌고, 생활 방식을 바꾸어 인생의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도 늘었다. 또한 ‘여가 시간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자신의 삶을 질적으로 향상시킬 것인가’하는 문제가 사람들의 주요 관심사가 되었다.

문화 소비자가 되자
직장인의 문화 수준은 언제부터인가 급격히 낮아졌다. 분명 무엇을 하든 직장인에게는 회사일이 가장 중요하다. 그러나 직장인이 아닌 한 인간으로서, 여유와 풍요로움을 느끼려면 문화를 향유하는 일 역시 포기해서는 안 된다.
주말마다 책을 한 권씩 읽기로 결심하거나, 매월 둘째 주 토요일을 아내와 영화를 보러 가는 날로 정해 보면 어떨까. 자치 단체에서 주최하는 무료 공연을 찾아다녀도 좋을 것이다. 일에서 벗어나, 세상을 향해 조금만 고개를 돌리면 학창시절에 맛보았던 감동의 순간들을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정말 부족한 것은 시간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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