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일탈행위의 유형별 실태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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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일탈행위의 유형별 실태분석


학생 일탈행위의 유형별 실태분석
(인천을 중심으로)

위험수위를 넘는 학교 폭력은 해를 거듭할수록 급격히 상승한다고 하지만 인천광역시 소재 학교 폭력은 매년 그 수가 급감하고 있어 학생 생활지도와 인성교육에 역점을 두어 성과를 거두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간의 각 단체에서 조사 분석한 결과를 살펴보고 생활지도 방안 모색을 위한 인천지역 중․고등학교 학생의 실태조사 연구한 자료를 진로교육관점에서 제시하고자 한다.

Ⅰ. 학교 폭력 심각성
청소년 폭력 예방재단이 통계로 살펴본 ‘96년도 학교폭력 피해, 실태를 조사한 결과에서 (923명) 폭력 당한 경험 남학생 64.7%, 여 35.3%로 나타났다. 그중 초등학생이 24.3%, 중48.3%, 고23.4%로 중학생이 가장 많은 비율로 나타났다. 피해 정도는 육체적 폭력, 따돌림, 협박 위협 등 정신적, 심리적 피해 역시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기간을 보면 6개월 이상의 장기적인 폭력이 33.2%, 피해장소로는 학교 내가 63.3%로 나타나 학교에서의 예방교육이 요구되었다. 보복가능성도 58.3%가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고 했다. 가해자 신

분은 같은 반 학생이 43.4%, 같은 학년이 13.4%, 교내 폭력 써클이 4.1%순으로 나타났다.
위와 같은 결과는 학교 폭력예방의 심각성을 나타낸 조사였다.
청소년 선도단체인 소년자원보호자협의회 97년도 조사에 따르면 교내 폭력 경험을 남학생 50%, 여학생 38%가 1년간 단순폭행, 금품 갈취 등을 경험했다고 했다. 전국 중․고교에는 성인조직에 버금가는 일본 만화책에서 이름을 딴 일진회라는 폭력써클이 늘어나고 있어 이들 조직의 와해가 시급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청소년 상담정책 기관인 청소년 대화의 광장에서 ‘98년도에 조사한 내용 몇 가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 청소년의 가장 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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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