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과 반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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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반전쟁
# 부록: 앨빈 토플러의 '전쟁과 반전쟁'

Ⅰ . 서 론

우리들에게 스터디 셀러 작가로 알려져 있는 미래학자인 앨빈토플러의 미래 예측서의 4번째 판인 '전쟁과 반전쟁'을 읽고 예전에 읽었던 그의 책과 이번에 그의 책을 읽고 다시 한번 그의 박식함에 놀라서 이렇게 권력이동의 고찰에 이어서 새로이 한번 그의 세계에 다가가고 싶어서 글을 쓴다.
'전쟁과 반전쟁'에 대한 본인의 의견은 주로 그의 저서에 대한 요약과 그동안 읽어왔던, 한국 경제신문과 그의 저서와 피터 드러커, 폴 케네디, 허먼 메이너드, 마이클 해머등의 경영학 서적중에서 관련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같이 설명을 병행하여 본 고찰을 하도록 하겠다.
토플러는 '권력이동'을 쓰면서 이제 자신이 미래 예측에 대한 저서의 마지막으로 위 책을 내놓게 되었으며, 차후에는 이러한 유형의 책을 쓸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의 저서가 나온 후로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걸쳐서 경제 서적에 대한 일반의 관심이 매우 높아졌으며, 그로 인해서 그의 저서를 위협하는 새로운 미래 예측 서적이 계속해서 쏟아지기 시작했다.
아마도 그의 저서를 가장 위협했던것은 피터 드러커의 '자본주의 이후의 사회'와 폴 케네디의 '21세기 준비', 그리고 허먼 메이너드의 '제4물결'등으로 생각한다. 여하튼 이러한 저서들을 읽어본 사람은 느낄수 있겠지만, 기존의 토플러의 권력이동이 미래에 대한 예측을 두리뭉실하게 말하고 있는 반면, 이러한 책들은 그 내용에 있어서 어느 정도 저자 자신의 확신이 숨어 있음을 알수 있다. 여기서 잠시 그들의 작품을 개략적으로 살펴보면, '자본주의 이후의 사회'의 경우에는 [지식사회]가 차후 사회의 전형이 될것임을 예측하고 있고, '21세기 준비'에서는 인구문제와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국가가 미래사회에 선두에 설수 있게 될것이면, '제4물결'에서는 미래에는 생물정치를 실시하는 국가가 선두가 될것임을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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