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쇼트트랙 출신 스타 김동성이 세미 누드 화보집을 촬영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남자 스타들의 누드 열풍도 가시화될 조짐이다. 남자 스타들의 육체는 이미 세미 누드 화보집에 어울릴 만큼 단단해지고 있다. 몇 해 전부터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한 몸만들기가 남자 스타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던 터라 그 근육이 뿜어내는 아름다움을 스스로 과시하고 싶은 욕망이 뿜어져 나오고 있는 것이다. 남자 스타들의 세미 누드 도전은 최근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올해 초 대만에서 모두 5명의 중국 남성모델의 누드 사진집이 여성들 사이에서 불티나게 팔려나가 화제가 된 적이 있다
국내에서도 그룹 신화의 멤버가 앨범 발매 당시 자신들의 단단한 육체가 드러난 사진집을 동시에 출간해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이미 남자 스타들은 자신들의 육체미를 상품의 가치를 넘어서 미적 가치로 판단하고 있다. 영화배우 권상우, 송승헌 원빈, 가수 박준형(god), 앤디, 전진(이상 신화) 등 남자 톱스타들은 저마다 탄탄한 자신들의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그 때문에 김동성의 세미 누드 도전을 시작으로 과연 누가 또 도전장을 던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