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살아나는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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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살아나는멕시코
되살아나는 멕시코

토지의 패턴
멕시코는 북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를 연결하는 7개의 중앙아메리카 국가들 사이에 있는 나라로 북서에서 동남으로 뻗어있으며 고원과 산으로 이루어져 있다.
북부 멕시코에는 해발고도 7,000~13,000피트에 이르는 가파른 절벽들이 중앙고원의 한 측면에 서 있는데 이 고원은 해발 1마일이며, 그 고원의 남쪽 부분은 더 높다.
북쪽에서 가장 넓은 부분은 500마일에 이르는데, 그곳은 동쪽과 서쪽 대산맥과 연이어 있는 주된 산맥들이 모여있는 멕시코의 남쪽 경계쪽에서 좁아진다.
면적 756,066평방미터,인구 9천만의 멕시코는 중앙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넓고 중요한 국가이다. 이 나라의 경제 사회의 핵심은 고도 6000~7000피트의 중앙 고원에 위치해 있다.
이 지역은 강우량이 풍부하고, 기후가 온화하며 화산,토양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러한 환경적 요인은 선콜롬비아인들이 (유롭인들이 도착하기전)멕시코의 중앙고원에 정착하여 집약적인 농업을 발전시키는데 유리하게 작용하였다.
요즈음 인류학적 배경의 측면에서 멕시코인의 반인 메스티소가 이 중앙고원에 집중되어 있으며 이 지역은 중앙아메리카고지의 핵심 부분이기도 하다.
선콜럼비아 시대때처럼 옥수수, 콩,호박 등의 집약적 재배는 라틴아메리카에 가장 높은 인구밀도를 보이는 1mile²당 200~300명의 농업인구를 부양할수 있게 한다.
멕시코의 중앙계곡과 같은 유리한 위치에서 농업정착은 1mile²당 500~1000의 밀도로 가장 가파른 경사면을 뒤덮는다. 이 숫자는 거의 아시아의 쌀 재배지역 외곽에 이르는 범위다.

멕시코의 북쪽, 남쪽
멕시코 중앙계곡의 북쪽은 강우량이 일년에 20인치 이하로 매우 적다. 그리고 중앙고원의 집약적인 밭농사는 여기저기 흩어진 오아시스 마을과 목축장 그리고 광산센터에 자리를 내주고 인구밀도는 1mile²당 20명 이하로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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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