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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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1. 서론 : 회사 소개

1.롯데칠성
“언제나 맑고 깨끗한 그 맛!으로 대변되는 롯데칠성음료(주)는 50년 평양에서 서울로 남하한 최금덕씨가 여섯사람과 함께 동방청량음료합명회사를 차리고 칠성사이다라는 제품을 발매하면서부터 시작된다. 그 당시는 일본의 청량음료가 물러가고 콜라 등 미국의 청량음료가 아직 도입되기 전으로 청량음료의 공백기였다. 하지만 시제품을 보인 기쁨도 잠시, 본격 판매에 들어간지 한달만에 6.25 전쟁이 발발 공장은 폐허가 되었고, 전쟁이 끝난 후 다시 재기를 해야만 했다. 그후 60년대 후반에 들어서면서 고도성장과 더불어 청량음료의 수요가 크게 늘면서 도약의 계기를 맞았지만 제1차 석유파동의 여파로 심각한 경영압박에 시달리게 되었다. 이로 인해 74년 결국 롯데그룹으로 경영권이 넘어가 롯데칠성음료로 변모하게 되었다.
87년에는 오포, 양산공장에 대한 KS 심사를 신청, 표준화일반, 유통관리, 자재관리, 공정관리, 제품의 품질관리, 제조설비 사항, 검사 설비 사항등 7개 사항에 걸쳐 농림수산부로부터 국내 청량음료 제조업체로는 최초로 KS 표시허가(한국공업규격표시허가)를 획득했으며, 89년 일본 JAS마크 획득함으로써 제품의 품질 및 관리 수준 향상, 대 소비자 이미지 제고는 물론, 대 일본 수출을 위한 거점 확보 등의 부수적 효과를 얻게 되었다. 95년에는 고객만족경영 선포와 음료업계 최초의 ISO 9001 인증 획득, 96년에는 96 노사협력 우량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지속적인 품질혁신 및 경영의 합리화를 꾀하며 국내 음료시장의 선두주자로 위치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현재 롯데칠성은 서울을 비롯하여 오포, 대전, 양산, 광주, 부평, 제주 등 전국 일곱 곳의 공장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2개의 자체 정비공장과 자동차학원, 직업훈련원을 보유하고 있다.
21세기 세계 초일류 음료기업 비젼을 달성하기 위해 중국, 러시아, 동남아시아, 중동 등 해외 판로를 지속적으로 개척.

2.회사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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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