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산업(주)은 우리나라의 식생활 변화에 크게 기여한 참치캔을 최초로 도입한 회사이며 국내 참치캔 시장의 대다수를 점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 역사
1969년 동원산업 주식회사로 처음 출발. 원양어업계에서 많은 경험을 쌓은 김재철 회장이 경영. 전문수산인이 경영하는 최초의 수산회사라는 평을 받았으며, 누구보다도 선상생활을 잘 아는 경영인이기 때문에 선원에 대한 대우가 특별함.
1976년 동원냉장 주식회사를 설립하여 ‘잡는 어업’에서 ‘가공 어업’으로 전환하여 신선한 제품의 공급과 유동적인 자금유통을 기함.
1978년 사업다각화를 위해서 ‘오리온 광학(현재의 동원정밀)’을 설립함.
1982년 한신증권을 인수하여 그 당시 재계를 놀라게 하였으며 이때부터 동원산업이라는 이름이 크게 알려짐.
1988년 현재 10여개의 계열사를 거느린 종합그룹으로 발전.
☆ 위기 - 73년과 79년의 석유파동
기지 어업에서 독항어업으로 전환 - 고부가가치, 고이윤의 추구.
어장 개척, 원양어업 도전, 어장 확대를 꾀함.
냉동보관 판매 단행 - 유통과 자금 운용 극대화추구.
트롤어선의 도입 - 저연비 추구, 저서어 획득 목표.
★ 제 1차 참치전쟁(1983-1985)
동원산업(주)의 목표 - 참치캔시장의 규모 및 시장크기 확대와 국민에게 ‘참치’의 소개
전략 - 국민의 입맛에 맞는 참치캔의 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