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장선거연설문(산촌의하수인으로서언제나최하에서최상으로만들것을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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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장선거연설문(산촌의하수인으로서언제나최하에서최상으로만들것을약속
개요
지은이
○○○
서명
○○○
작성일자
20 년월일
분류/분량
면장선거 / 1page
제목
면장 선거 연설문19(이 산천을 지키는 지킴이가 되자)
요약
면장선거 연설문입니다.
내용
한여름의 뙤약볕 아래 오늘 하루도 근심·걱정으로 밭을 일구시고, 또한 각자의 자리에서 오늘도 변함없이 생업에 열중하며 온갖 굿은 일을 도맡아 하시는 ○○면의 모든 면민 여러분! 저는 이번 면장선거에 당당히 나선 기호 ○번○○○라고 합니다.

여기 모인 모든 사람들에게 이 산천은 삶의 터전이요, 고향이며 여태껏 살아온 추억의 보고일 것입니다.

사랑하는 면민 여러분, 지금의 피폐해가는 이 산천과 산촌의 어려운 실정이 눈에 보이십니까 이농현상으로 젊은이들은 죄다 도시로 떠나고, 농번기가 되어도 제대로 일할 일손이 부족한 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아이들의 부재로 문을 닫는 학교는 차츰 늘어나고, 낙후된 교육시설은 교육의 질을 저하시킴은 당연한 이치일 겁니다. 교육시설뿐 아니라 각종 복지시설의 부족 또한 이 산촌의 삶을 어렵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농약이나 화학비료의 지나친 사용과 축산농가에서 흘러나오는 각종 폐수는 수질과 토양을 오염시키고, 결국 우리들의 터전을 좀먹는 원흉으로 되돌아왔습니다.

존경하는 면민 여러분, 바로 저는 여러분들과 함께 이 고장을 지켜나갈 지킴이가 되고자 오늘 이렇게 어려운 자리에 섰습니다. 이 아름답도록 눈부신 산천을 그냥 이대로 방치하여 훗날 이 땅에 뿌리를 내릴 후손들에게 원망을 듣고 싶지는 않을 것입니다. 결코 늦지 않았습니다. 지금부터 하나하나 문제점을 해결하고 발전을 꾀한다면 이 강산은 더욱 푸르게 빛날 것이며, 저희들에게 녹음보다 더 값진 삶의 혜택과 행복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친애하는 면민 여러분, 저는 여러분들의 사람이 될 것이며, 이 산천의 하수인으로서 언제나 최하에서 최상이 될수 있게끔 노력하는 면장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