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장선거연설문(동료로서이웃집아저씨처럼일할것을약속)

1. 면장선거연설문(동료로서이웃집아저씨.hwp
2. 면장선거연설문(동료로서이웃집아저씨.doc
3. 면장선거연설문(동료로서이웃집아저씨.pdf
면장선거연설문(동료로서이웃집아저씨처럼일할것을약속)
개요
지은이
○○○
서명
○○○
작성일자
20 년월일
분류/분량
면장선거 / 1page
제목
면장 선거 연설문11(진정한 앎이란)
요약
제○○회 면장선거에 입후보한 기호 1번 ○○○의 면장선거 연설문입니다.
내용
○○리 마을주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 제○○회 면장선거에 입후보한 기호 1번 ○○○라고 합니다.

저는 가방끈이 짧아서 아는 것도, 그렇다고 가진 재산이 많은 사람도 아닙니다. 단지 열정과 뚝심, 그리고 이 마을을 아끼고 이 산천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써 여러분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번 면장선거에 서게 된 이유는 단한 가지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명예와 부와 권력을 위해서이겠습니까 아닙니다. 저는 이○○면을 더욱 살기 좋은 터전으로, 좀더 아름다운 강산으로, 그리고 대내외적으로 이곳을 알리고 이 좋은 우리 고향의 풍광을 관광객들에게 진솔하게 드러내 보일 수 있도록 ○○면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봉사자가 되기 위해 이 자리에 있습니다.

앎이란 무엇이고, 배움이란 과연 무엇입니까 가방끈이 길다고 앎이 무겁고, 학력이 좋다고 하여 배움의 깨달음이 깊다고 어느 누가 확신할 수 있습니까 저는 고졸이 제 학력의 전부지만, 단한 번도 제가 앎이 가볍다고 생각한 적은 없습니다. 제 나이 마흔을 넘기고 이제 쉰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저는 여기서 태어났고 지금껏 여기에 살고 있습니다. 땅을 일구는 것이 제 천직이라 여기며 평생을 농부로써 살고자했습니다. 논과 밭에서 자라는 작물 하나하나를 제 자식처럼 여기며 그곳에 제 피와 땀을 쏟았습니다. 전 누구보다도 이 마을, 이 산천을 잘 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 누구보다도 여러분들의 삶과 여러분들의 고충과 바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을 직시함이 올바른 앎이고, 생활 속의 배움이 진정한 배움의 길임을 감히 여러분들께 말하고자 합니다. 저는 여러분들과 함께 일하는 동료로서, 이웃집 아저씨로서, 또한 이 고장을 함께 이끌어나갈 동반자로서 오늘 이렇게 여러분 앞에 서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저의 말을 경청해주신 모든 ○○리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기호 1번 ○○○를꼭 기억해 주십시오. 정말 감사합니다.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