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고대사 및 삼국시대
① 고대사
고조선은 한국 역사상 최초의 고대 국가이고 기원전 2333년에 건립되였다. 고조선은 기원전 4세기 중엽까지 매우 강해져 연나라를 치려 했으나 오히려 침략을 받기도 하였으며, 기원전 3세기 말엽까지도 강력한 국가를 지켜 나갔다. 그때 중국이 진이 망하고 한나라가 일 떠 섰는데 그 중 위만이라는 사람이 기원전 108년에 준왕을 쫓아내고 왕이 되었다. 그리하여 고조선이 망하였다. 고조선은 철기문화가 밑바탕을 이루었고 철제 농기구와 철제 무기를 만들어 냈다. 사회질서를 유지하기 위하여 8조 금법을 만들었으며, 우두머리 등의 무덤인 고인돌과 지역 경계등의 표시를 위한 선돌이 있다.
② 삼국시대
기원 전 후 시기에 와서 봉건사회에 의해 대체되고 한반도와 중국 동북 지구에서 고구려, 백제, 신라 등 봉건국가가 삼국정립의 국면을 형성하였다.
㉮ 고구려
기원전 37년경에 주몬이 고구려 국가를 건립하였다. 광개토왕시기에 중국의 요녕성, 길림성, 흑룡강성 일부와 남방의 많은 토지를 점령했다. 광개토대왕은 마음이 넓으며 품은 뜻이 크고 총명하여 앞을 내다 볼 줄 알았다. 광개토대왕은 백제의 성 10여군데를 점령하고 국방을 튼튼히 하였다. 백제의 아신왕은 광개토대왕에게 항복하였으며 백제가 왜와 동맹하여 쳐들어왔으나 고구려는 신라와 동맹하여 이를 격퇴하였다. 기원 427년 장수왕은 수도를 평양으로 옮겼다. 한민족의 영토로는 장수왕 시기에 가장 넓은 지역의 영토를 차지한 화려한 시기였다. 6세기말부터 7세기 중엽까지, 고구려는 성공적으로 수조와 당조의 침략을 물리쳤다.
㉯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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