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ud의발달이론●
→ Freud는 유아에게도 성욕이 있으며 태어나면서부터 성적쾌감을 추구 한다고 했다. 성적 본능의 에너지를 리비도(Libido)라고 하는데 이 리비도가 인간의 행동을 죄우하는 심리에너지의 원천이다. 리비도에서 일어나는 성충동과 성행동이 억압되면서 갈등이 일어난다. 이 갈등을 해결하고자 방어기제를 형성하게 되며 사회적으로 용납되지 않는 욕망이나 충동에 대해서는 무의식 속에 억압된 상태로 생활하지만 이러한 무의식 의해 인간의 행동은 영향을 받게 된다고 주장하였다
Freud는 인간의 세계를 의식, 전의식, 무의식으로 나누어진다고 주장하였다.
의식은 자신이 주의를 기울이는 순간 곧 알아차릴 수 있는 정신생활의 부분이라고 하였고, 무의식은 자신이 전혀 지각하지 못하는 정신생활의 부분, 전의식은 주의를 집중하고 노력하면 의식이 될 수 있는 정신생활의 부분이라고 했다.
그리고 성격의 구조를 원 본능(id), 자아(ego), 초자아(superego)로 나누었다. 원 본능은 출생 시 갖고 태어나는 것으로 비이성적이고, 무의식적이면 이기적인 본능(본능적, 잘 참지 못한다)이라고 정의했고, 자아는 현실적으로 가능한 것과 가능하지 않은 것을 깨달을 수 있게 되면서 생기게 되고 만족의 지연이 때로는 바람직하다는 생각을 포함하는 이성적 수준 위 성격, 현실 원리를 따르면 현실과 타협하기 위해 이성적 사고나 인식, 계획 등이 포함되는 이차적 과정의 사고라고 했으며, 원 본능과 초자아의 갈들을 적절히 해결해 주는 중재자(현실의 원리)라고 주장했다. 초자아는 생후3~4년이 되면서 발달하기 시작하며 학습에 의해 획득되고 아동이 부모 또는 타인과의 동일시를 통해 사회적 가치나 문화적 규범을 얻게 되면서 내면화된 표상이라고 하면 사회적 문화적 규범은 원 본능과 반대되는 것으로 서로 갈등상태라고 정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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