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신질환의 개념
정신장애는 생각, 기분, 행동 상의 기능장애나 기능이상을 말한다.
정신질환도 질병의 하나일 뿐이지만 정신병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은 상당히 부정적이며 정신병자에 대한 두려움과 사회적 낙인이 사라지지 않고 있는데 이런 편견은 정신질환자의 치료와 개선 또는 회복을 가로막는 장애가 되고 있다.
정신질환은 생물학적 사회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유전학적 신경학적 요인 : 뇌의 병리
* 사회 환경적 요인 : 빈곤, 성장기의 학대경험, 학대 경험, 정서적 충격
* 평균 수명의 증대 : 노령화로 알츠하이머 치매와 같은 노인성 정신 질환 증
* 급격한 사회변동 : 우울증 등 기타 정신장애와 관련
( 기술발전 가족기능의 변화 사회적 지지망의 변화 인간존재의 상업주의화 )
대부분의 정신장애는 유전학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 생물학적 요인과 심리사회적 요인이 복합되어 발생한다.
2. 정신질환의 두 가지 모델
1) 메디컬 모델
-정신질환을 하나의 질병으로 간주한다.
->정신분열증, 망상증, 정신이상, 정신착란
-알 수 없는 인간의 내적조건이 인간의 마음을 병들게 한다고 보고 있다.
->유전자 신진대사의 교란, 질병감염, 내적갈등, 무의식적인 방어기제의 작용, 얼니 시절의 정신적 충격.
(1) 불안장애
① 공황장애 : 호흡곤란과 가슴 두근거림, 땀, 강한 공포를 짧은 기간 동안 경험한다.
② 공포증 : 특정 대상이나 상황을 지나치게 무서워한다.
공포증의 근거가 없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자신을 통제하지 못한다.
( 광장 공포증, 폐쇄공포증, 사회공포증, 대인공포증, 고소공포증 )
③ 강박장애 : 비합리적인 사고의 반복 강박관념과 행동을 반복하려는 충동 강박행동 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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