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과정
어려서 부터 저희 집은 남들이 보통이라는 생활보다 조금은 못한 농촌 생활을 해 왔기 때문에 가훈이다 모다 할 그런 형편이 못됐습니다.
그져 하루를 벌어서 하루를 살아가고 형제들이 5형제(저는 막내)이다 보니 부모님은 그 가정 만을 꾸려 나가기가 벅찬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부모님들은 저희 들을 아끼고 사랑하셨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남에게 피해를 주지마라. 어른을 공경하라는 말씀을 하시곤 했습니다. 비록 우리가 남들보다는 못살기는 하지만,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않고 욕먹으면서 살지 않으면 그것 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늘 말씀하시곤 했습니다. 이렇게 저희를 사랑으로 이끌어 주시던 아버님은 제가 초등학교 2학년때 돌아 가시게 되었습니다. 그 때는 철이 없던 시절이라 죽음에 대해서 그렇게 큰 관심은 없었지만, 그래도 아버님이 안계신 빈 자리는 허전했습니다. 하지만 큰 형님께서 가장으로서 저희를 이끌어
주셔서 아무탈 없이 성장 했습니다. 그러던 저희 집에 또 한번의 시련이 있었습니다. 제가 고2때 경찰 이셨던 둘째 형님이 근무중 순직하시게 되었습니다. 어머님은 슬픔의 나날을 보내셨지만, 형님들과
조카들의 커가는 모습과 제롱으로 다시 평온해 지셨습니다.
나의 장점
제 장점이라고 함은 한번도 진지하게 생각해 본적은 없습니다. 그져 매일 매일 웃고 친구들과 어울려 친구관계을 유지하고 남의 말을 잘 들어 준다는 것 어른들은 곤경한다는 것 이외에는 없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남들이 착하다고 하는데 그것이 장점이 될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제 자신을 볼때는 그렇게 착한 것 같지는 안습니다.
나의 단점
제 단점은 평소에 계획성은 있는데 그것이 실천으로 옮겨 지지 않은다는 것입니다. 계획은 잘 짜여져 있는데, 그것을 실천할려고 하면 작심 3일 이라는 말이 있듯이 그리 오래 가지 못합니다. 그리고 성격이 보기와는 다르게 급 하다보니 눈으로 확인 되지 않으면 근방 포기하려는 것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