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슨 크루소는 로빈슨 크루소가 27년 동안 무인도에서 지낸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로빈슨 크루소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기회를 노리다 우연히 알게된 선장님의 도움으로 항해를 할수 있게 되었다.
이 대목에서는 로빈슨 크루소가 꿈을 이루게 되어 나도 매우 기뻤다. 그러나 로빈슨 크루소가 탄 배가 가라앉을 뻔 하고 또 선장이 죽어 부선장과 함께 항해를 나설때에는 선장이 불쌍하기도 했다.그런데 항해 도중 해적을 만났지만 멋지게 탈출하는 로빈슨 크루소의 모습은 매우 멋졌다.
그러나 1659년 9월 1일 기니로 항해를 하던 배가 뒤집혀 로빈슨 크루소는 무인도에 떨어지고 말았다. 이 대목에서 나는 무척 즐겁고 신나지만 로빈슨 크루소는 분명 눈 앞이 깜깜 했을 것이다.
로빈슨 크루소는 일단 배에 있는 물건들은 옮기고 또 집을 짓기 시작했다. 또한 사냥도 했다. 만약 나라면 그냥 죽었을 지도 몰랐다. 하지만 로빈슨 크루소는 긍적적으로 생각하면 살았다.
하지만 로빈슨 크루소가 아펐지만 간호 해줄 사람은 없었다. 그의 옆에는 단지 개 한마리가 있을 뿐이었다.
로빈슨 크루소는 우연히 발견한 앵무새에게 자신의 이름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앵무새는 로빈슨 꾸루소! 라고 할 뿐이었지만 로빈슨 크루소는 기뻐했다. 나였더라도 외딴섬에서 나의 이름을 불러준다면 매우 기뻤을 것이다.
그는 그렇게 지내면서 야만인을 발견하게 되었다. 사람을 잡아먹는 야만인 이라니..... 나였더라면 무서워서 꼼짝도 못 했을 것 같다.
그는 새 친구를 사귀게 되었다.야만인의 포로인데 사람을 만날수 있다니.... 날아갈 것 같았을 것이다.
로빈슨 크루소는 프라이데이를 가르치고 열일곱명의 백인을 만나고, 야만인들과의 전투도 하면서 식구들이 늘어났다. 하지만 그는 선장을 도왔다. 또한 치열한 전투를 벌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