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른스트 페터 피셔>
독일 부퍼탈 출신으로 쾰른 대학교에서 수학과 의학을 전공한 후, 미국의 칼텍(Caltech) 연구소에서 생물학을 전공했다. 막스 델브뤼크의 마지막 제자이기도 한 그는 2005년 현재 독일 콘스탄츠 대학과 스위스 바젤 대학에서 과학를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미녀와 야수: 과학의 미학』, 『예술과 과학의 컬러 체계』, 『현대 유전학이 생명보험에 끼친 영향』, 『사고의 경계』 등이 있다.
2. 역자소개
<김재영>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독일 막스 플랑크 과학사연구소의 연구원을 거쳐 현재 서울대 기초교육원에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뉴턴과 아인슈타인』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에너지, 힘, 물질』 『대폭발』 『180억 광년의 여행』 『물리상수란 무엇인가』 『양자역학으로 본 우주』 『물리학 강의』 『우주가 지금과 다르게 생성될 수 있었을까』 등이 있다.
<정계화>
성균관대학교 유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베를린자유대학에서 철학, 사회학, 정치학을 전공했다.
<신동신>
독일 뮌헨 대학교(LMU)를 졸업하고 뮌헨 공대에서 입자물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막스플랑크 물리연구소, 인도 마드리스 수리과학연구소 등을 거쳐 2006년 현재 독일 마그나 슈타이어의 연구원으로 있다.
<나정민>
고려대 간호학과와 동국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트리어 대학교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시립대 인문과학연구소 연구원 등을 지내고 2006년 현재 고려대 등에서 과학철학을 강의하고 있다.